안녕하세요?
졸방제비꽃입니다.
지난주 식단은 없었지요?
지난주는 갱년기인지 주부우울증인지.. 쫌 많이 따운됐었더랬습니다.
식단이구뭐구 만들생각도 안하구.. 정말 손에 닥치는대로 대에~~충 해먹었어요.
보다못한 서방님께서 김치국도 한번 끓여주실 만큼...
기운을 내서, 다시 주부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야겠지요?
한 주를 대충 먹은만큼
돌아오는 한주는 정성껏 준비해서 냠냠 맛있게 먹어주겠어여...
식단올라갑니다...
오늘 저녁 뭐하지? 고민하시는 분들은..
별거아니지만.... 살짝 참고하시기 바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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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금주 : 황상일